6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6 친구는 상처를 주어도 신실한 우정의 표현이지만 원수는 입을 맞춰도 조심해야 한다.
6 친구의 책망은 아파도 진심에서 나오지만, 원수의 입맞춤은 거짓에서 나온다.
6 친구의 꾸짖음은 아파도 믿을 수 있지만 원수는 입맞춤만 퍼부을 뿐이다.
의인이 나를 칠찌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찌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치 아니할찌라 저희의 재난 중에라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미워함을 감추는 자는 거짓의 입술을 가진 자요 참소하는 자는 미련한 자니라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