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
6 내 날이 베틀의 북보다 빨라 희망 없이 그저 지나가 버리는구나.
6 내 날이 베틀의 북보다 빠르게 지나가니, 아무런 소망도 없이 종말을 맞는구나.
6 나에게 주어진 날들이 베 짜는 이의 북보다 더 빠르게 지나가다가 아무런 소망도 없이 끝나버리고 만다.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소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변백하리라
물은 돌을 닳게 하고 넘치는 물은 땅의 티끌을 씻어 버리나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사람의 소망을 끊으시나이다
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 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경영, 내 마음의 사모하는 바가 다 끊어졌구나
나의 소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소망을 누가 보겠느냐
흙 속에서 쉴 때에는 소망이 음부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소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내가 무슨 기력이 있관대 기다리겠느냐 내 마지막이 어떠하겠관대 오히려 참겠느냐
나의 날이 체부보다 빠르니 달려가므로 복을 볼 수 없구나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함 같으니이다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말며 목을 갈하게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