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떼를 지은 객들이 시냇가로 다니다가 돌이켜 광야로 가서 죽고
18 대상들이 물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다가 사막에서 죽고
18 물이 줄기를 따라서 굽이쳐 흐르다가도, 메마른 땅에 이르면 곧 끊어지고 마는 개울.
18 상인의 무리들이 다니던 길을 버리고 물줄기를 따라가다가 광야에 이르러 죽고 만다.
따뜻하면 마르고 더우면 그 자리에서 아주 없어지나니
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나로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