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37 구름을 셀 수 있을 만큼 지혜로운 자가 누구며 하늘의 물병을 쏟아
37 누가 구름을 셀 만큼 지혜로우냐? 누가 하늘의 물 주머니를 기울여서 비를 내리고,
37 누가 구름을 셀만한 지혜를 가졌느냐? 누가 하늘의 물동이를 기울여 비를 내림으로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찌라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네 소리를 구름에 올려 큰 물로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