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나를 바람 위에 들어 얹어 불려가게 하시며 대풍 중에 소멸케 하시나이다
22 나를 들어 바람에 날려가게 하시고 나를 태풍 속에 던져 넣으셨습니다.
22 나를 들어올려서 바람에 날리게 하시며, 태풍에 휩쓸려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십니다.
22 당신은 나를 낚아채 올려 바람에 날려가게 하시고 태풍 속에서 나를 공 굴리듯 하십니다.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 같이, 폭풍에 불려가는 겨 같이 되는 일이 몇번이나 있었느냐
동풍이 그를 날려 보내며 그 처소에서 몰아내리라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이는 주의 분과 노를 인함이라 주께서 나를 드셨다가 던지셨나이다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그 성읍을 에워싸는 날이 차거든 너는 터럭 삼분지 일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지 일은 가지고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또 삼분지 일은 바람에 흩으라 내가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바람이 그 날개로 저를 쌌나니 저희가 그 제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