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10 수면에 경계를 그어 빛과 어두움의 한계를 정하셨다.
10 물 위에 수평선을 만드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신다.
10 물 위에 둥그런 수평선을 그리시어 빛과 어둠을 나누는 경계로 삼으셨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그가 꾸짖으신즉 하늘기둥이 떨며 놀라느니라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