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나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고
20 내 친구들이 나를 조롱하니 내 눈이 하나님께 눈물을 쏟는구나.
20 내 중재자는 내 친구다. 나는 하나님께 눈물로 호소한다.
20 나의 친구들이 나를 놀리며 비웃으니 나의 눈은 하나님을 향해 눈물을 쏫아낸다.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내 얼굴은 울음으로 붉었고 내 눈꺼풀에는 죽음의 그늘이 있구나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변백하시기를 원하노니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
이제 주께서 나를 곤고케 하시고 나의 무리를 패괴케 하셨나이다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오히려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내 눈은 근심으로 하여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나의 형제들로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외인이 되었구나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 발견할 곳을 알꼬 그리하면 그 보좌 앞에 나아가서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