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무너지는 산은 정녕 흩어지고 바위는 그 자리에서 옮겨가고
18-19 “산이 침식되어 무너지고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겨지며 물이 돌을 닳게 하고 급류가 땅의 흙을 씻어 내려가듯이 주께서는 사람의 희망을 꺾어 버리십니다.
18 산이 무너져 내리고, 큰 바위조차 제자리에서 밀려나듯이,
18 그러나 산들이 무너져 내리고 커다란 바위들이 제 자리에서 물러나듯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고 내 죄악을 싸매시나이다
물은 돌을 닳게 하고 넘치는 물은 땅의 티끌을 씻어 버리나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사람의 소망을 끊으시나이다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찌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