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4:8 - 개역한글

⁸ 이제는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

현대인의 성경

⁸ 그러나 지금은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같이 되었으니 아무도 그들을 길거리에서 알아볼 수 없게 되었네.

새번역

⁸ 이제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더 검고, 살갗과 뼈가 맞붙어서 막대기처럼 말랐으니, 거리에서 그들을 알아보는 이가 없구나.

읽기 쉬운 성경

⁸ 그러나 이제 그들은 숯보다 더 검게 되어 거리에서 그들을 알아보는 이가 없다. 그들의 살갗은 바짝 마른 부지깽이처럼 쪼글쪼글 뼈에 말라붙었다.

예레미야애가 4:8 교차 참조

예레미야애가 5:10

주림의 열기로 인하여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욥기 30:30

내 가죽은 검어져서 떨어졌고 내 뼈는 열기로하여 탔구나

시편 119:83

내가 연기 중의 가죽병 같이 되었으나 오히려 주의 율례를 잊지 아니하나이다

욥기 19:20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꺼풀 뿐이로구나

나훔 2:10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무하였도다 거민이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

요엘 2: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이사야 52: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시편 102: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함 같으니이다

시편 38:3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시편 32: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욥기 33:21

그의 살은 파리하여 보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던 뼈가 드러나서

욥기 2:12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 욥인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누가복음 10: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줄을 알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