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나를 둘러 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나의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7 그가 나를 포위하여 무거운 쇠사슬을 채웠으니 내가 도망갈 수 없구나.
7 내가 도망갈 수 없도록 담을 쌓아 가두시고, 무거운 족쇄를 채우시며,
7 내 둘레에 벽을 쌓아 나를 가두고 내게 쇠사슬을 채워 꼼짝 못하게 하였다.
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지 못하게 하시고 내 첩경에 흑암을 두셨으며
하나님에게 둘러 싸여 길이 아득한 사람에게 어찌하여 빛을 주셨는고
주께서 나의 아는 자로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로 저희에게 가증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곤란으로 인하여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께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예레미야를 취하여 시위대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리웠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흙 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흙 중에 빠졌더라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해방하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선히 여기거든 오라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선히 여기는대로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갈찌니라
내 죄악의 멍에를 그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케 하셨음이여 내가 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붙이셨도다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을 막으사 내 첩경을 굽게 하셨도다
우리를 쫓는 자는 우리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곤비하여 쉴수 없나이다
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 임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