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보고서 입을 열어 놀려댔습니다.
46 모든 원수들이 입을 열어 우리를 해치는 말을 합니다.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주의 종들의 피 흘림 당한 보수를 우리 목전에 열방 중에 알리소서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운 자에게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 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너의 모든 원수는 너를 향하여 입을 벌리며 비소하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저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