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 어두운 곳 음침한데 두셨사오며
6 주는 나를 가장 깊은 웅덩이와 흑암 가운데 던져 넣으시고
6 주님께서는 나를 구덩이의 밑바닥, 칠흙 같이 어두운 곳에 던져 버리셨습니다.
6 당신께서 나를 지옥 구덩이 밑바닥 어둠 속으로 던지셨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지 오랜 자 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큰 물이 나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가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음부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나를 이끌어 흑암에 행하고 광명에 행치 않게 하셨으며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찌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음부 깊은 곳까지 사르며 땅의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붙게 하는도다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