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이런 일이 물 같이 종일 나를 에우며 함께 나를 둘렀나이다
17 하루 종일 이런 일이 홍수처럼 사방에서 밀어닥쳐 나를 완전히 삼켜 버렸습니다.
17 무서움이 날마다 홍수처럼 나를 에워쌌으며, 사방에서 나를 둘러쌌습니다.
17 하루 종일 그것들이 홍수처럼 나를 에워싸더니 사방에서 빙 둘러 궁지로 몰아넣었습니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하도소이다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