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3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고 죄를 짓지 않은 것이 허사구나.
13 이렇다면,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과 내 손으로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온 것이 허사라는 말인가?
13 내가 순결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과 내 손으로 죄 짓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온 것이 다 헛된 일이었던가?
전능자가 누구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이익을 얻으랴 하는구나
이르기를 사람이 하나님을 기뻐하나 무익하다 하는구나
이르기를 유익이 무엇인고 범죄한 것보다 내게 이익이 무엇인고 하는구나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원통함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찌라도
내가 정죄하심을 입을찐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두루 다니며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