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죄악이 나를 따라 에우는 환난의 날에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5 악한 원수들에게 포위당하는 위험한 때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5 나를 비방하는 자들이 나를 에워싸는 그 재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리오.
5 재난의 날이 닥쳐온다 한들 내 어찌 두려워할 것인가? 악한 사람들이 나를 에워싼다 한들 내 어찌 두려워할 것인가?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네가 만일 환난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발람이 노래를 지어 가로되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편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을 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그런즉 청컨대 여호와 앞에서 먼 이곳에서 이제 나의 피로 땅에 흐르지 말게 하옵소서 이는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는 자와 같이 이스라엘 왕이 한 벼룩을 수색하러 나오셨음이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