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음으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쇠잔하였사오며
4 내 마음이 풀처럼 쇠잔하여 내가 음식 먹는 것도 잊어버렸으며
4 음식을 먹는 것조차 잊을 정도로, 내 마음은 풀처럼 시들어서, 말라 버렸습니다.
4 나의 심장은 잎마름병에 걸린 풀처럼 시들어버렸습니다. 나는 먹는 것조차 잊었습니다.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곁에 이르러 다윗을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저희로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이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니라 저가 들어가서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근심하여 떡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더니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내 가죽은 검어져서 떨어졌고 내 뼈는 열기로하여 탔구나
그의 마음은 식물을 싫어하고 그의 혼은 별미를 싫어하며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함 같으니이다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눈물을 섞었사오니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땅과 헤르몬과 미살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훼방이 내 마음을 상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안위할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셀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전동의 살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