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7:11 - 개역한글

¹¹ 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의 행사가 이러하여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현대인의 성경

¹¹ 다윗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죽인 것은 아무도 가드에 가서 그와 그의 부하들이 실제로 행한 일을 말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이런 일은 다윗이 블레셋 땅에 사는 동안 되풀이되었다.

새번역

¹¹ 다윗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죽이고 가드로 데려가지 않은 것은, 그들이 다윗의 정체를 알아, 다윗이 그런 일을 하였다고 폭로할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다윗은 블레셋 사람의 지역에 거주하는 동안, 언제나 이런 식으로 처신하였다.

읽기 쉬운 성경

¹¹ 다윗이 남자나 여자나 한 사람이라도 살려서 가드로 끌고 오지 않은 것은 그들이 “다윗이 이렇게 하였습니다.”라고 자기들이 한 일을 폭로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사무엘상 27:11 교차 참조

잠언 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예레미야 41:4

그가 그다랴를 죽인지 이틀이 되었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었더라

사무엘상 22:22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고할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비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연고로다

사무엘상 27:10

아기스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로하였느냐 다윗이 가로되 유다 남방과 여라무엘 사람의 남방과 겐 사람의 남방이니이다

사무엘상 27:12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하였으니 그는 영영히 내 사역자가 되리라 하니라

사무엘상 30:2

거기 있는 대소 여인들을 하나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