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들은 내게 외친다. ‘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우리는 당신을 우리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입니다.’
2 그들이 나에게 ‘우리 하나님이시여, 우리가 주를 인정합니다’ 하고 부르짖지만
2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2 ‘우리의 하나님, 우리 이스라엘이 주님을 압니다’ 하고 나에게 호소하면서도,
예후가 말하였다. “나와 함께 가서 주를 향한 나의 열성이 얼마나 큰지 보시오.” 예후는 그를 자기의 전차에 태워 함께 타고 갔다.
그러나 예후는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는 않았다. 그는 베델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들을 없애 버리지 않았다.
“이곳이 주님의 성전이다, 이곳이 주님의 성전이다, 이곳이 주님의 성전이다” 하는 사람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라.
나는 이제 내 집으로 돌아가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그들이 나를 찾아올 때를 기다리겠다. 이 백성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애타게 나를 찾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나와 너 사이에 맺은 그 좋은 계약을 져버렸으니 적이 그들의 뒤를 쫓으리라.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고 재판하며 제사장들은 대가가 있어야 가르치고 예언자들은 돈을 받아야 점을 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께 의지하여 이렇게 말한다.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어떤 재앙도 우리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다.”
그 뒤에 기름을 사러 갔던 처녀들이 왔다. 이 처녀들은 ‘주님, 주님, 문 좀 열어 주세요.’ 하고 애원하였다.
나에게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일단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문 밖에 서서 아무리 두드려도 그 사람은 열어 주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이렇게 간청할 것이다. ‘주인님, 저희에게 문 좀 열어 주십시오!’ 그러나 집주인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나는 너희가 누구인지, 또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말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행동으로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다. 그들은 밉살스럽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며 좋은 일이라고는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안다.” 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