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에브라임은 우상을 섬기다가 적들에게 짓밟히고 심판을 받아 산산조각이 나고 말리라.
11 이스라엘이 우상을 따르기로 작정하였으므로 나의 심판으로 깨어지고 부서질 것이다.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11 에브라임이 도움을 구하러 허무한 것을 뒤쫓아갔으니, 에브라임이 심판을 받아, 억압을 당하고 짓밟혔다.
이스라엘의 왕 베가 때에 앗시리아의 왕 디글랏빌레셀이 쳐들어와서 이욘과 아벨벳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납달리의 전 지역을 비롯하여 길르앗과 갈릴리를 점령하고, 그곳 사람들을 사로잡아 앗시리아로 끌어갔다.
에브라임은 마름병에 걸려 뿌리는 시들어 가고 열매 하나 맺지 못하리라. 그들이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들의 귀한 자식들을 죽이리라.”
너희는 오므리의 명령을 정성껏 지켰고 아합 집안의 모든 관습을 따랐으며 그들의 전통을 좇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멸망에게 넘겨주고 너희 백성을 웃음거리가 되게 하리니 너희는 뭇 백성의 조롱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가 수고하여 너희의 땅에서 일구어낸 곡식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어 버리고, 너희는 평생 가혹한 억눌림 밖에는 얻는 것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