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또한 말론의 아내인 모압 여인 룻도 아내로 맞아들이겠습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의 유산이 그의 이름으로 남아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죽은 사람의 이름이 그의 친족들 사이에서도 끊어지지 않고, 고향 마을에서도 끊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이 모든 일의 증인이십니다.”
사울이 대답하였다. “다윗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임금님께서는 신부를 위한 예물로 아무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임금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만 가져오면 된다고 하십니다.’” 사울의 속셈은 블레셋 사람의 손에 다윗을 죽게 하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