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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3:15 - 읽기 쉬운 성경

15 에브라임이 자기 형제들 가운데 가장 번성하여도 동쪽 바람, 곧 주의 바람이 사막에서 불어 와 에브라임의 샘과 우물을 모두 말려버리고 보물 창고의 귀중한 것들을 모두 앗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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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5 그가 비록 형제들 가운데서 번창하나 내가 광야에서 동풍을 보내겠다. 그의 원천이 마르고 그의 샘이 마를 것이며 그의 모든 창고에서 보물이 약탈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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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5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한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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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5 이스라엘이 비록 형제들 가운데서 번성하여도, 사막에서 동풍이 불어오게 할 터이니, 주의 바람이 불면 샘과 우물이 모두 말라 버리고, 귀중한 보물상자들도 모두 빼앗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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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3:15
27 교차 참조  

그러나 그것은 분노 가운데 뿌리 채 뽑혀서 땅 위에 내던져졌다. 동풍이 불어와 나무를 말리니 열매는 모조리 떨어지고 튼튼하던 가지들은 시들어 마침내 불에 타버리고 말았다.


행여 그것을 옮겨 심는다 하여도 그것이 잘 자라겠느냐? 동풍이 불어오는 날 깡그리 말라버리지 않겠느냐? 자라던 땅에서 말라 없어지지 않겠느냐?’”


그 날이 오면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게 해줄 말은 이렇다.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사막의 언덕에서 뜨거운 바람이 내 백성을 향하여 불어온다. 그 바람은 곡식을 키질하거나 알곡을 가려내기에 적절한 부드러운 바람이 아니다.


요셉은 열매가 주렁주렁한 포도넝쿨 샘가에서 자라 열매가 주렁주렁한 포도넝쿨 그 가지들이 담 너머까지 기어오른다.


그는 둘째 아들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짓고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고생하던 이 땅에서 열매를 맺게 해 주셨다.”


은을 털어라. 금을 털어라. 보물이 끝이 없고, 귀한 물건들이 넘치는구나.


이스라엘은 울창한 포도덩굴. 주를 위해 많은 열매를 맺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열매를 많이 맺을수록 거짓 신들을 모시려고 점점 더 많은 제단을 지었고 땅에서 거두어들일 것이 많아질수록 돌기둥도 많이 세웠다.


에브라임의 자랑거리는 새처럼 날아가 버리고 아이를 낳는 일도, 배는 일도, 아이가 생기는 일도 없으리라.


바람이 그 날개로 그들을 에워싸 휩쓸어 가리라. 그들의 희생제물은 그들에게 부끄러움이나 안겨 주리라.”


그는 그들의 금속으로 만든 우상들과 금과 은으로 만든 값진 물건들을 빼앗아 이집트로 가져갈 것이다. 그 뒤 몇 해 동안 그는 북쪽 왕을 괴롭히지 않고 그대로 둘 것이다.


그러므로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네 호소를 들어주리라. 네 복수를 해 주리라. 내가 바빌로니아의 바다를 사막으로 만들고 샘물들을 말려 버리리라.


나는 이 성읍의 모든 재물과 그 모든 재산과 그 모든 귀중품들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겠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다 털어 바빌로니아로 가져 갈 것이다.


네가 그것들을 공중으로 날리면 나는 그들을 날려버릴 것이며 세찬 바람이 그들을 흩어버리리라. 그리고 너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찬양할 것이다.


나라들의 아우성 소리가 마치 많은 물소리 같아도 하나님께서 무섭게 꾸짖으시면 그들은 멀리 달아나고 말리라. 그들은 산에서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고 폭풍에 날려 가는 티끌과 같으리라.


조상들이 죄를 지었으니 그 자손들을 모두 죽일 채비나 차려라. 그들이 다시 일어나 땅을 차지하지 못하게 하고 결코 세상 곳곳에 자기들의 도시를 세우지 못하게 하라.


그의 자손을 끊어 버리시고 그의 이름을 다음 세대에서 말끔히 지우십시오.


그러나 악한 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다.


가뭄이든 때의 나무처럼 그 뿌리가 밑에서 말라가고 위로는 그 가지들이 시들어간다네.


그의 위엄은 맏이로 태어 난 수송아지의 위엄과 같고 그의 뿔은 들소의 뿔과 같다. 그가 그 뿔로 뭇 민족을 찌르리니 땅 끝에 있는 민족들까지 찌르리라. 이 뿔들이 바로 수만의 에브라임 자손이요 수천의 므낫세 자손이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거절하며 말하였다.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므낫세도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 그러나 그의 아우가 형보다 더 크게 되고 아우의 자손에게서 여러 민족이 갈라져 나올 것이다.”


그 뒤를 이어서 일곱 개의 이삭이 피어 나오는데 모두 야위고 동쪽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에 타 버린 것들이었다.


주께서 이스라엘을 멀리 외국으로 쫓아 보내어 적당히 벌을 주시고 동풍이 불어오는 날처럼 세찬 바람을 불어 이스라엘을 쫓아내셨을 뿐이다.


그것은 내가 보내는 성난 바람이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심판을 선언한다.”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가 파괴하는 영을 불러 일으켜 바빌로니아를 치고 레브 카마이의 백성을 치게 하리라.


그 여자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그 여자를 발가벗겨 태어난 날처럼 내버려두겠다. 나는 그 여자를 텅 빈 광야처럼 메말라 갈라터진 땅처럼 만들어 끝내 목이 타 죽게 할 것이다.


해가 높이 떠오르자 하나님께서는 뜨거운 바람을 동쪽에서 불어오게 하셨다. 햇볕이 요나의 머리 위에서 이글거렸다. 그러자 요나는 더위로 거의 까무러칠 것 같았다. 그래서 차라리 죽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간절히 말씀드렸다. “저를 죽게 해주십시오. 저는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일곱 개의 다른 이삭이 피어 나오는데 모두 시들고 야위고 동쪽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에 타 버린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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