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사마리아의 왕은 끝이 났다. 그는 물 위에 떠내려가는 나뭇조각 같은 신세.
7 사마리아와 그 왕은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이다.
7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거품 같이 멸망할 것이며
7 사마리아는 멸망하게 되었다. 왕은 물 위로 떠내려가는 나무토막과 같다.
이런 일들이 있은 뒤에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밭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나봇의 포도밭은 사마리아의 왕 아합의 궁전 옆에 있었다.
주의 천사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올라가 사마리아 왕이 보낸 사절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이렇게 물어라.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어보러 가느냐?’
그러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칠 역모를 꾸몄다. 그는 베가를 암살하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그때는 유다 왕 웃시야의 아들 요담 제 이십년이었다.
그것은 호세아가 그에게 반역한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호세아는 이집트 왕 소에게 사절들을 보내 도움을 청하면서, 앗시리아 왕에게 해마다 바쳐 오던 조공을 더는 바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살만에셀은 호세아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다.
오, 베델아 네가 너무 많은 악을 저질렀기에 이런 일이 네게 일어날 것이다. 그 날 동이 틀 무렵이면 이스라엘의 왕은 끝장나 버리고 말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이렇게 말하리라. “우리는 주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살다가 임금도 못 모시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임금이 있은들 그 임금이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으랴?”
이제 이스라엘에게 죄를 짊어지게 한 아웬의 산당들은 무너지고 그들의 제단은 가시덩굴과 잡초에 뒤덮이리라. 그때 그들은 산들을 보고 “우리를 숨겨다오.” 하고 언덕을 보고 “우리 위로 덮쳐 다오.”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화난 마음에 너희에게 왕을 주었다. 그러나 분노가 끓어올라 너희의 왕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자기들의 부끄러운 짓을 거침없이 뿜어 올리는 사나운 파도요, 정처 없이 하늘을 떠도는 별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영원히 가두기 위해 더할 나위 없이 짙은 어둠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