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곧 다시 한 번 하늘과 땅, 바다와 마른 땅을 뒤흔들 것이다.
6 “ ‘조금 후에 내가 한 번 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키고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머지 않아서 내가 다시 하늘과 땅, 바다와 뭍을 뒤흔들어 놓겠다.
땅을 뿌리째 흔드시면 땅의 밑둥이 다 흔들린다네.
땅이 흔들리고 떨렸다. 산의 뿌리도 흔들렸다. 주께서 노하시니 그것들이 흔들렸다.
조금만 더 참고 지켜보라. 악한 자들은 멸망하고야 만다. 네가 그들을 찾아보려 해도 그들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너희들에 대한 내 화는 가라앉고 그들에게로 화를 옮겨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나는 하늘을 뒤흔들고 땅을 뒤엎어 놓을 것이다.” 그 날 만군의 주께서 불처럼 화를 내시는 날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니
주께서 땅을 뒤흔들어 무서움에 떨게 하시는 날 너희는 주님의 무서운 얼굴과 그분의 지극히 높으신 영광을 피하여 바위틈에 숨고 먼지 구덩이에 몸을 숨길 것이다.
이제 곧 레바논이 기름진 밭이 되고 그 밭이 다시 우거진 숲처럼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늘에 있던 별들이 모두 떨어져 가루가 되고 하늘은 마치 두루마리처럼 둘둘 말리리라. 포도 나뭇잎이 말라서 떨어지듯이 무화과 나뭇잎이 말라서 떨어지듯이 모든 별들이 빛을 잃고 떨어지리라.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과 맺은 그 복된 약속을 지킬 그 날이 온다.
이것은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딸 바빌로니아가 타작마당과 같구나.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가 되면 농부가 타작마당을 발로 밟아 다지듯이 머지않아 딸 바빌로니아를 거두어들일 때가 되리니 뭇 나라 군사들이 그를 짓밟으리라.”
내 백성을 생각하는 안타까운 마음과 불 같은 분노를 느껴서 내가 선언한다. 그 때에 이스라엘 땅에 큰 지진이 일어나게 하겠다.
내가 나타날 때,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들의 짐승과 모든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들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내 앞에서 떨 것이다. 산이 뒤집히고 절벽이 무너지고 모든 성벽이 허물어질 것이다.
주께서 시온에서 외치시고 예루살렘에서 호령하시리니 하늘과 땅이 떤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의 백성에게는 피난처이시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요새이시다.
나는 하늘에서 놀라운 일들을 펼쳐 보이고 땅 위에서 기적을 일으키리니 그것은 피와 불과 자욱한 연기이다.
조금만 있으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 오실 것이다. 그분은 늑장을 부리지 않으실 것이다.
사흘 반 동안 모든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두 증인의 주검을 구경할 것이며, 그 주검이 무덤에 묻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