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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2:8 - 읽기 쉬운 성경

8 네가 많은 나라들을 털었으니 이제 남은 모든 민족들이 너를 털 것이다. 네가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고 그 땅과 마을과 거기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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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8 네가 여러 나라를 약탈하였으므로 살아 남은 백성들이 너를 약탈할 것이다. 이것은 네가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땅과 성을 파멸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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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8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에, 성읍에, 그 안의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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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8 네가 수많은 민족을 털었으니, 살아 남은 모든 민족에게 이제는 네가 털릴 차례다. 네가 사람들을 피 흘려 죽게 하고, 땅과 성읍과 그 안에 사는 주민에게 폭력을 휘두른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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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2:8
33 교차 참조  

오, 바빌론의 딸아 너는 망할 것이다. 네가 우리에게 한 짓을 네게 그대로 갚아주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주께서 그들의 송사를 변호해 주시고 그들의 목숨을 빼앗는 자들을 벌하실 것이다.


자신은 한 번도 망하지 않고 남을 멸망시키는 자 남에게 배신 한번 당하지 않고 남을 배신하는 자 네가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되리라. 너의 약탈이 끝나면 네가 약탈을 당하겠고 너의 배반이 끝나면 네가 배반을 당하리라.


주께서는 누리 떼가 모이듯이 전리품을 모으시고 메뚜기 떼가 덮치듯이 전리품을 덮치시나이다.


나는 내 백성에게 화가 났다. 나는 내 백성인 그 백성을 욕보게 하려고 네 손에 그들을 맡겼다. 그런데 너는 그들을 가엾게 여기지도 않았고 힘없는 노인들에게도 무거운 멍에를 지웠다.


모든 민족이 느부갓네살과 그의 아들과 그의 손자를 섬길 것이다. 그러나 그의 나라도 망할 때가 오리니, 그렇게 되면 많은 민족과 위대한 왕들이 바빌로니아를 쳐부수고 다스릴 것이다.


그러나 너를 삼켰던 모든 자들이 삼킴을 당할 것이며 네 원수들이 모두 포로로 잡혀가리라. 너를 약탈했던 자들이 약탈을 당하고 네 것을 빼앗았던 자들에게서 내가 빼앗으리라.


활을 쏘는 모든 병사들아 바빌로니아를 에워싸고 자리를 잡아라. 자 이제 쏘아라. 화살을 아끼지 말고 얼마든지 쏘아라. 바빌로니아가 주께 죄를 지었느니라.


저 소리를 들어 보라. 바빌로니아에서 빠져나온 피난민들이 주 우리 하나님께서 복수하셨다고 당신의 성전을 부순 자들에게 복수하셨다고 시온에서 선포하고 있다.


그 땅의 말들과 전차들과 병사들 가운데 섞여 있는 외국인 병사들 위에도 칼이 드리워졌으니 그들이 모두 여자처럼 되리라. 바빌로니아의 창고들 위에도 칼이 드리워졌으니 그 창고들이 약탈을 당하리라.


큰 물가에 살면서 많은 보물을 가진 자야 너의 끝이 다가왔다. 너의 목숨이 끊어질 때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바빌로니아 땅과 바빌로니아 백성에게 원수를 갚겠다. 그들이 시온에 와서 저지른 모든 악한 짓들 때문에 내가 너희 앞에서 그들에게 원수를 갚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리고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바빌론의 벨 신에게 벌을 내려서 그가 삼켰던 것을 토해 내게 하리라. 뭇 민족들이 더는 그에게 몰려들지 않을 것이며 바빌론의 성벽은 무너지고 말리라.


그러면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바빌로니아를 보고 기뻐 소리치리라. 북쪽으로부터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킬 자들이 쳐들어오리라.” 나 주의 말이다.


바빌로니아는 갑자기 떨어져 깨어지리라. 너희는 바빌로니아를 위해 통곡하여라. 향유를 가져다가 그 상처에 발라주어라. 어쩌면 나을 수도 있으리라.


네 장사가 점점 잘 되어 가자 너는 폭력을 휘두르고 죄를 지었다. 그래서 나는 너를 더러운 물건인양 하나님의 산에서 내쳤고 네 수호천사는 너를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쫓아내었다.


무기들을 땔감으로 쓰게 되니, 그들은 들에 나가 나무를 주워 모으거나 숲의 나무를 베거나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또 그들은 전에 자기들에게서 약탈해 간 사람들을 약탈하고, 자기들의 것을 빼앗아 간 사람들의 것을 빼앗아 올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은 옳은 일을 할 줄 모른다. 그들은 폭력과 약탈로 빼앗은 재물을 저희 요새 안에 쌓아 놓는다.”


뭇 민족에게 주의 날이 가까이 왔다. 너는 네가 저지른 대로 당할 것이다. 네가 저지른 악한 짓들이 그대로 네 머리 위로 돌아가리라.


네가 많은 민족들을 죽이려고 계획을 꾸몄지만 그것은 네 집안을 망신시키는 계획이 되었고 너는 네 목숨을 잃게 할 죄를 짓고 있다.


네가 레바논에게 저지른 폭력이 너를 뒤덮고 네가 짐승들을 살육한 일이 네가 공포에 떨 날을 가져올 것이다. 그것이 네가 사람을 죽이고 그 땅과 마을과 거기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괴롭힌 대가다.


나는 안전하게 쉬고 있는 뭇 나라들에게 분노가 치민다. 나는 내 백성에게 조금 화를 냈을 뿐인데 그들은 내 백성을 지나치게 괴롭혔다.’


예루살렘에게 전쟁을 건 모든 민족들에게 주께서 다음과 같은 전염병을 내리실 것이다. 주께서는 그가 제 발로 선 채로 그 살이 썩게 하실 것이다. 그의 눈구멍에서 눈알이 썩고 그 입 안에서 혀가 썩을 것이다.


이 영혼들이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님, 당신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또 우리가 흘린 피의 원수를 갚아 주시기까지,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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