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바빌론은 두렵고 두려운 민족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곧 법이요 권위인 자들이다.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자존심이 강해서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다.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심판과 위령이 자기로 말미암으며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운 백성이다. 자기들이 하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자기들의 권위만을 내세우는 자들이다.
이 자는 온 세상을 황무지로 만들고 도시들을 갈가리 찢어 놓은 자 절대로 포로들을 풀어주는 일이 없던 그 자가 아닌가?”
갈대배를 나일 강에 띄워 뱃길로 바다 건너로 사신들을 보내는 땅아 가거라 날쌘 사신들아. 키가 크고 살갗이 부드러운 민족에게 가거라. 가까운 곳에서나 먼 곳에서나 모두 두려워하는 백성 뭇 나라들을 이기는 강한 나라 강물들이 여러 갈래로 흐르는 그 나라로 가거라.
그 날이 오면 키가 크고 살갗이 부드러운 민족, 곧 뭇 나라들을 이기는 강한 나라, 강물들이 여러 갈래로 흐르는 그 나라가 만군의 주님께 예물을 바칠 것이다.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예물을 바칠 자들이 만군의 주의 이름을 모신 시온 산으로 올 것이다.
이제 들어라. 안전한 곳에 앉아서 쾌락이나 즐기는 사람아. ‘이 세상에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없다. 나는 과부가 되지 않을 것이며 나는 내 자식들을 잃지 않을 것이다.’라고 스스로 말하는 자야.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꿈에 아주 큰 신상이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 신상은 아주 밝게 빛나고 있었고 놀라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도시는 사람들이 그 안에서 안전하게 살던 도시가 아니냐? 스스로 “이 세상에 나 말고 또 누가 있느냐?”라고 말하던 그 도시가 아니냐? 니느웨가 어쩌다가 이처럼 버려진 곳이 되었으며 들짐승들의 쉼터가 되었느냐? 이 곳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놀라 휘파람을 불며 손가락질을 할 것이다.
너는 도둑질하지 못한다.
그러니 당신이 가까이 가서 주 우리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들으십시오. 그런 다음 주 우리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전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듣고 그대로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