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야훼다.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여호와이다.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로라
2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너를 데리고 나온 주이다. 그것은 이 땅을 네게 주어 네 소유가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날 밤에 내가 이집트 땅을 지나가면서 맏이로 태어난 것을 모두 죽이겠다. 사람이나 짐승을 가리지 않고 맏이로 난 것을 다 죽이겠다. 내가 이집트의 모든 신들에게 심판을 내리겠다. 나는 주다.
내가 파라오와 그의 전차와 전차병을 멸하고 내 영광을 드러내 보일 때에 이집트 사람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는 용사이시다. 그분 이름 야훼이시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신 광야를 떠나서 주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진을 옮겨 가면서 이동하였다. 그들이 르비딤에 진을 쳤으나 그곳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종살이 하던 땅 이집트에서 이끌어 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스스로 있는 ‘나’이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스스로 계시는 분’이 너를 그들에게 보냈다고 말하여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라. ‘야훼,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이것이 영원한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너희가 대대로 기억할 나의 이름이다.
“나는 주이다.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을 모두 파라오에게 전하여라.”
그러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라. ‘나는 야훼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의 멍에에서 빼어 내겠다. 그들에게 매어 종살이 하는 너희를 내가 구해 주겠다. 내가 팔을 뻗어 이집트에 큰 심판을 내려서 너희를 구해내겠다.
내가 너희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그 땅으로 데려가겠다.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주어 너희의 소유로 삼게 하겠다. 나는 야훼다.’”
나는 주다. 내 이름은 주다. 나는 내가 받을 영광을 남에게 주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우상들에게 넘겨주지 않으리라.
내가 곧 주이다. 나 아닌 다른 구세주는 없다.
나는 주, 너희의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의 창조주, 너희의 왕이다.”
이스라엘의 왕,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만군의 주님이신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나는 처음이고 마지막이다. 나 말고 다른 신은 없다.
굳이 자랑을 하려거든 그들이 나를 정말로 잘 안다는 것 곧 내가 정의롭고 의로우며 이 땅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는 주임을 안다는 것을 자랑하게 하여라. 이런 것들이 내가 좋아하는 자랑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내가 이스라엘을 골라 뽑던 날, 나는 야곱 집안의 자손들에게 맹세하였다. 이집트 땅에서 그들에게 나를 알려 주었다. 나는 맹세하기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라고 선언하였다.’
“나는 주다. 나는 변하지 않는다. 너희는 야곱의 자손이다. 너희는 완전히 멸망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