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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6:12 - 읽기 쉬운 성경

12 그러나 모세는 주 앞에서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조차 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찌 파라오가 말재주도 없는 저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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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2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않았는데 바로가 어찌 내 말을 듣겠습니까?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자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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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자손도 나를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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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2 이에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이스라엘 자손도 저의 말을 듣지 않는데, 어찌 바로가 저의 말을 듣겠습니까? 저는 입이 둔하여 말을 할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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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6:12
16 교차 참조  

그러나 모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제가 누구이기에 파라오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겠습니까?”


모세가 하나님께 여쭈었다. “제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오?’라고 물을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무어라고 대답해야 합니까?”


모세가 대답하였다. “그들이 저를 믿지 않거나 제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들은 ‘주께서 네게 나타나지 않으셨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모세가 주께 말씀드렸다. “오, 주님. 저는 말을 잘 못합니다. 예전에도 그러하였고 주께서 종 에게 말씀하시는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는 말이 느리고 혀가 둔한 사람입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이집트 왕 파라오를 두고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가라고 명하셨다.


그러나 모세가 주께 아뢰었다. “저는 말재주가 없습니다. 그러니 어찌 파라오가 제 말을 들으려 하겠습니까?”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와 같이 전하였으나 그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들은 참을성이 없었고 그들의 종살이가 혹독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겁이 나서 이렇게 말했다. “아, 큰일 났구나. 나는 하나님께 말씀을 드릴 수 있을 만큼 깨끗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을 만큼 깨끗한 사람들 가운데에서 살고 있지도 않다. 그런데도 내 눈으로 왕이신 전능하신 주님을 뵙다니! 나는 이제 죽겠구나!”


그러나 나는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저는 아직 어려서 말을 할 줄 모릅니다.”


제가 누구에게 이런 경고를 해 줄 수 있겠습니까? 누가 제 말을 귀 기울여 듣겠습니까? 그들은 귀가 닫혀있어서 들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그들의 귀에는 거슬리는 말씀일 뿐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집트와 유다와 에돔과 암몬과 모압을 벌주리라. 그리고 옆머리를 짧게 자르고 사막에서 사는 자들을 모두 벌주리라. 이들 나라 백성들이 진정한 할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온 집안까지도 마음의 할례를 받지 않았다.”


그들이 그런 죄를 지었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적대시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래서 그들을 원수들의 땅으로 보냈다는 것을 인정할지 모른다. 그렇게 하여 그들의 교만한 마음이 겸손해져서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한 벌을 기꺼이 받을지도 모른다.


목이 굳은 백성이여! 하나님께 마음을 바치지 않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당신네 조상들과 꼭 같아서,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와 너희 자손의 마음을 깨끗이 씻어 주실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마음과 영혼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 수 있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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