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2-13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렇게 전하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켜라. 이것은 안식일이 나와 너희 사이에 대대로 계약의 표가 되어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을 너희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 무렵에 유다에 사람들이 안식일에도 포도주틀을 밟아 포도주를 짜고, 곡식과 포도주와 포도송이와 무화과와 온갖 종류의 짐을 나귀에 지워 실어 나르고 있는 것이 나의 눈에 띄었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안식일에 예루살렘으로 들여오고 있어서, 나는 그들에게 안식일에 사고 파는 일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당신들의 조상도 이와 똑같은 짓을 저지르지 않았소? 그 때문에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와 이 도성에 이런 큰 재난을 보내신 것 아니오? 그런데 당신들이 안식일을 여느 날처럼 여김으로써, 하나님의 화를 돋우어 이스라엘 위에 더 큰 재앙을 내리시게 하고 있소.”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거룩하게 구별하는데 쓰이는 기름과 성소에서 쓸 향기로운 향이다. 위에 말한 사람들이 이 모든 것을 내가 너에게 명령한 대로 만들어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너희 대대로 나와 너희 사이에 세워진 표징이 되어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이가 나 주라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 사람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은 안식일이오.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법에 어긋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