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내려다보시고 그들의 처지를 마음에 두셨다.
25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보시고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셨다.
25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25 이스라엘 자손의 종살이를 보시고,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셨다.
주께서 나의 고통을 보시고 오늘 내가 받는 이 저주를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지 모르오.”
그러면 그는 사람들에게 말 할 것입니다.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나는 선을 악으로 뒤바꾸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의로운 사람들의 길은 주께서 지켜 주시지만 악한 사람들의 길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 하나님. 당신께서는 가엾은 이들이 당하는 어려움과 그들이 겪는 슬픔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당신 손으로 그 일을 처리하려 하십니다. 힘없는 사람들이 당신께 자신을 맡깁니다. 당신은 아비 없는 고아들을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당신은 나를 원수들에게 넘기지 않으시고 자유롭게 살게 하셨습니다.
너희의 근심 걱정을 주께 맡겨라. 주께서 너희를 붙들어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결코 의로운 사람이 패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새로운 왕이 이집트를 다스리게 되었는데 그 왕은 요셉을 전혀 알지 못하였다.
모세가 장인에게 그 동안의 일을 다 들려 주었다.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파라오와 이집트 사람들에게 하신 일과 그들이 오는 길에 겪었던 모든 어려운 일들과 주께서 그들을 어떻게 구해 주셨는지 모두 이야기하였다.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울부짖음이 나에게 다다랐다. 나는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짓누르는 것도 보았다.
그러자 사람들이 믿었다. 그들은 주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마음을 기울이시고,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보고 계시다는 말을 듣고 엎드려 주께 경배하였다.
그때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이 악한 자들아, 내 앞에서 썩 물러가거라!’
“주께서 나를 위하여 이런 좋은 일을 해 주시다니! 사람들이 나를 부끄러운 여자라고 생각하더니, 주께서 내 부끄러움을 없애 주셨구나!”
나는 내 백성이 이집트에서 짓밟히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그 짓눌림에서 풀어 주려고 내려왔다. 자 가거라! 내가 너를 이집트로 돌려보낸다.’
그래서 우리가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주께서는 우리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우리의 비참한 신세와 고역과 억눌림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맹세하였다. “전능하신 주님, 당신의 종의 비참한 처지를 굽어보시고 저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당신의 종을 잊지 마시고 아들을 하나 주십시오. 그렇게만 해 주시면 제가 그 아이를 주께 바치겠습니다. 그는 죽는 날까지 나실 사람으로 살며 포도주나 맥주를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자르지도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