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모세는 르우엘과 같이 살기로 하였다. 르우엘은 자기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다.
21 모세가 기꺼이 그 곳에 살겠다고 하자 르우엘은 그를 자기 딸 십보라와 결혼시켰다.
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1 르우엘은, 모세가 기꺼이 자기와 함께 살겠다고 하므로, 자기 딸 십보라를 모세와 결혼하게 하였다.
아이가 자라자 그 여자가 아이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다 주었다. 아이는 공주의 아들이 되었다. 파라오의 딸은 “내가 이 아이를 물에서 건져냈다.” 라고 말하며 아이의 이름을 모세라고 지었다.
르우엘이 딸들에게 물었다. “그 사람이 지금 어디 있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그 사람을 그냥 두고 왔느냐? 그를 불러다가 음식을 대접하여라.”
모세는 자기의 장인 이드로의 양떼를 돌보았다. 그의 장인은 미디안의 제사장이었다. 하루는 그가 양 떼를 몰고 광야의 서쪽으로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 돌아와서 말하였다. “이집트에 있는 제 친척들이 살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돌아가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이드로가 대답하였다. “가게나. 평안히 돌아가기를 바라네.”
모세가 자기의 장인인 호밥에게 말하였다. 호밥은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이었다. “우리가 지금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곳으로 떠납니다. 어른께서도 우리와 같이 가시지요.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좋은 것을 약속하셨으니 우리도 어른을 잘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헐뜯어 말하기 시작하였다. 모세가 에티오피아 여자와 결혼하여 아내로 삼았기 때문이었다.
모세는 그 말을 듣고 미디안으로 도망가서, 그곳에서 나그네가 되어 살면서 아들 둘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큰 이득이다.
그는 죄가 주는 일시적인 쾌락을 즐기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 받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너를 버려 두지도 않을 것이다.”
부자인 형제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겸손하게 하여 주신 것을 자랑으로 여기십시오. 부자는 들에 핀 꽃처럼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