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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4:29 - 읽기 쉬운 성경

29 그런데 너희가 이 아이마저 데려갔다가 그 애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백발이 성성한 나는 슬퍼하며 무덤으로 내려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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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9 너희가 이 아이마저 내게서 뺏어 가려고 하는구나! 만일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면 너희는 백발이 된 나를 슬픔 가운데서 무덤으로 내려보내는 자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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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9 너희가 이도 내게서 취하여 가려한즉 만일 재해가 그 몸에 미치면 나의 흰머리로 슬피 음부로 내려가게 하리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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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9 그런데 너희가 이 아이마저 나에게서 데리고 갔다가, 이 아이마저 변을 당하기라도 하면, 어찌하겠느냐? 너희는, 백발이 성성한 이 늙은 아버지가, 슬퍼하며 죽어가는 꼴을 보겠다는 거냐?’ 하고 걱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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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4:29
8 교차 참조  

다른 아들딸들이 모두 와서 그를 위로하려 하였으나 그는 아예 위로 받으려 하지 않았다. 야곱이 말하였다. “아니다. 나는 차라리 이렇게 슬퍼하면서 내 아들이 있는 스올로 내려가겠다.” 아버지는 잃은 아들을 생각하며 울었다.


아버지 야곱이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내 아이들을 다 빼앗아 가는구나. 요셉을 잃었고 시므온을 잃었다. 그런데 이제 베냐민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는구나. 모든 일이 나를 괴롭히는 일뿐이다.”


그러나 야곱이 말하였다. “내 아들을 너희와 함께 그리로 내려 보낼 수는 없다. 그의 형은 죽고 이 애만 남았다. 그런데 그 애가 너희와 함께 갔다가 길에서 무슨 일이라도 당하면 백발이 성성한 나는 슬퍼하며 무덤으로 내려가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야곱은 요셉의 아우 베냐민을 형들에게 딸려 보내지 않았다. 베냐민이 무슨 해로운 일이라도 당할까봐 겁이 났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 사람 앞에 설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게 해 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그 사람이 너희의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너희와 함께 돌려보내 주기를 바란다. 나야 자식들을 잃게 되면 잃을 수밖에 없구나.”


이 아이가 돌아오지 않은 것을 보시면 틀림없이 돌아가실 것입니다. 그러면 어른의 종들인 저희는 백발이 성성한 아버지께서 슬퍼하며 무덤으로 내려가시게 한 꼴이 됩니다.


그러면 내가 그들 때문에 아주 화가 나서 그들을 버리고, 그들에게서 내 얼굴을 숨기리니, 그들은 망하고 말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수많은 재앙과 어려움이 덮치는 날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이런 재앙이 닥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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