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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2:37 - 읽기 쉬운 성경

37 그러자 르우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베냐민을 꼭 아버지에게 데리고 오겠습니다. 만약 제가 약속을 못 지키거든 제 두 아들을 죽이셔도 좋습니다. 베냐민을 제게 맡겨 주십시오. 제가 꼭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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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7 그러자 르우벤이 아버지에게 “내가 만일 베냐민을 아버지에게 데려오지 않으면 나의 두 아들을 죽여도 좋습니다. 그를 나에게 맡기십시오. 내가 책임지고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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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7 르우벤이 아비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오지 아니하거든 나의 두 아들을 죽이소서 그를 내 손에 맡기소서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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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7 르우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제가 베냐민을 다시 아버지께로 데리고 오지 못한다면, 저의 두 아들을 죽이셔도 좋습니다. 막내를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제가 반드시 아버지께로 다시 데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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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2:37
6 교차 참조  

아버지 야곱이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내 아이들을 다 빼앗아 가는구나. 요셉을 잃었고 시므온을 잃었다. 그런데 이제 베냐민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는구나. 모든 일이 나를 괴롭히는 일뿐이다.”


그러나 야곱이 말하였다. “내 아들을 너희와 함께 그리로 내려 보낼 수는 없다. 그의 형은 죽고 이 애만 남았다. 그런데 그 애가 너희와 함께 갔다가 길에서 무슨 일이라도 당하면 백발이 성성한 나는 슬퍼하며 무덤으로 내려가고 말 것이다.”


제가 책임지고 그 애를 안전하게 데리고 갔다 오겠습니다. 그러니 아버님께서는 그 애에 대한 책임을 제게 물으십시오. 만약 제가 그 애를 데려다가 아버님 앞에 세우지 못하면 거기 대한 비난을 제가 아버님 앞에서 평생 달게 받겠습니다.


르우벤의 아들들인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


수천 마리의 숫양을 바치고 수만의 강물을 이루어 흐를 만큼 많은 올리브기름을 바치면 주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가 지은 죄를 위해 나의 맏아들을 바쳐야 하겠습니까? 내 영혼이 지은 죄를 위해 내 몸의 열매를 바쳐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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