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리고 그가 꿈풀이를 해 준 그대로 일이 풀려서 저는 예전의 자리로 돌아왔고 그 사람은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13 결국 그의 해몽대로 나는 복직이 되고 빵 굽던 신하는 나무에 달려 처형되었습니다.”
13 그 해석한대로 되어 나는 복직하고 그는 매여 달렸나이다
13 그리고 그가 해몽한 대로, 꼭 그대로 되어서, 저는 복직되고, 그 사람은 처형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이집트 왕에게 술잔을 올리는 신하 가운데 가장 높은 신하와 빵을 구워 올리는 신하 가운데 가장 높은 신하가 자기들의 주인인 이집트 왕의 노여움을 사는 일이 있었다.
요셉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 꿈의 뜻은 이렇습니다. 세 개의 가지는 사흘을 말합니다.
보라. 내가 뭇 민족과 뭇 나라들 위에 너를 세웠다. 너는 그것들을 뿌리 채 뽑아버리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고 부수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며 다시 세우기도 하고 다시 심기도 하리라.”
내가 본 환상은 주께서 예루살렘 성을 멸하러 오셨을 때 보았던 환상과 같았고,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환상과도 같았다.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