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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24 - 읽기 쉬운 성경

24 석 달쯤 뒤에 유다에게 이런 말이 들려왔다. “당신의 며느리 다말이 몸 파는 여자 같은 짓을 하여 지금 아이를 가졌다오.” 유다가 말하였다. “그 여자를 끌어내어 불 태워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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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4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당신의 며느리 다말이 창녀짓을 하여 임신하였소” 하자 유다가 “그 여자를 끌어내어 불에 태워 죽이시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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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4 석달쯤 후에 혹이 유다에게 고하여 가로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을 인하여 잉태하였느니라 유다가 가로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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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4 석 달쯤 지난 다음에, 유다는 자기의 며느리 다말이 창녀짓을 하여 임신까지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유다가 명하였다. “그를 끌어내서 화형에 처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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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24
32 교차 참조  

그러나 어느 날 밤 꿈에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오셔서 말씀하셨다. “네가 데려온 여자 때문에 너는 곧 죽을 것이다. 그 여자는 이미 결혼한 여자다.”


아브라함은 예언자이니 아브라함에게 그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가 너를 위해 기도하리니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여자를 돌려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 가족 모두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들여 그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그대는 내게 이런 짓을 하였소? 내가 그대에게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그대는 나와 내 나라를 이런 큰 죄에 빠뜨려 큰 벌을 받게 하려 하였소? 당신은 결코 내게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을 했소.”


그러나 그의 아들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자가 우리 누이를 몸 파는 여자처럼 다루어도 된단 말씀입니까?”


그러자 유다가 말하였다. “가질 테면 가지라고 하지. 잘못하다간 우리가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겠네. 어쨌든 나는 새끼 염소 한 마리를 보냈는데 자네가 그 여자를 찾지 못했으니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다윗이 그 부자에 대해 불 같이 화를 내며 나단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그런 일을 한 자는 죽어 마땅하오.


그때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고 사울의 손에서 너를 구해 주었다.


나는 올가미와 같은 여자에게 걸려드는 것은 죽음보다 더 쓰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여자의 마음은 덫과 같고 손은 쇠사슬과 같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은 그런 여자를 피할 수 있지만 죄인은 걸려들고 말 것이다.”


“너는 오래 전에 네 멍에를 부수고 네 사슬을 끊어버리면서 ‘나는 당신을 섬기지 않겠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너는 높은 언덕마다 잎이 우거진 나무 아래마다 찾아다니며 창녀처럼 드러누웠다.


“한 남자가 자기 아내를 버렸을 때 그 여자가 남편에게서 떠나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었다면 그 남편이 그 여자를 다시 아내로 맞을 수 있겠느냐? 그런 행동은 땅을 완전히 더럽히는 일이 아니겠느냐? 그런데 너는 창녀처럼 많은 애인들과 놀아나고서 이제는 내게 돌아오려고 하느냐?” 주께서 말씀하신다.


요시야 왕이 다스리고 있던 때에 주께서 나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너는 신실하지 못한 저 이스라엘이 한 짓을 보았느냐? 이스라엘은 언덕마다 올라가고 잎이 우거진 나무 아래마다 찾아가 간음을 했다.


유다는 신실치 못한 이스라엘이 저지른 온갖 간음 때문에 내가 이혼장을 써주고 쫓아내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도 신실치 못한 아우 유다는 무서워할 줄 모르고 자기도 가서 음행을 저질렀다.


“그런데 너는 네 아름다움을 믿고 명성을 미끼로 삼아 몸파는 여자로 나섰다. 너는 지나가는 아무 남자에게나 정을 쏟았고 네 몸은 그들의 것이 되었다.


너는 거리 모퉁이마다 높은 사당을 세우고 그곳에서 네 아름다움을 더럽혔다. 너는 지나가는 사람 아무에게나 두 다리를 벌려 쉬지 않고 네 몸을 팔았다.


너는 이집트 남자들, 곧 성기가 큰 이웃 나라 남자들에게 네 몸을 팔았다. 너는 끊임없이 네 몸을 팔아 나를 화나게 하였다.


너는 앗시리아 남자들에게도 몸을 팔았다. 아직도 네 욕정이 다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너는 그렇게 하고도 만족할 줄 몰랐다.


그들은 네 집들을 불태우고 많은 여자들이 보는 앞에서 너를 벌 줄 것이다. 이렇게 하여 나는 너의 몸파는 짓을 끝장낼 것이며 너는 더 이상 네 연인들에게 몸값을 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옛날 이집트에서 몸 팔던 시절을 생각하고 더더욱 바람을 피웠다.


그들은 두 자매를 데리고 잤다. 마치 몸 파는 여자를 데리고 자듯이 그들은 음탕한 두 여자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데리고 잤다.


그런데 오홀라는 내 사람이면서도 다른 남자들과 놀아났다. 그녀는 앗시리아 사람들과 사랑에 빠져 몸이 달아올랐다.


그들의 어미는 창녀 노릇을 했다. 그들을 임신했던 어미는 부끄러운 짓을 했다. 그 여자는 ‘나는 내 애인들을 뒤쫓아 가겠다. 그들이 내게 먹고 마실 것과 털옷과 베옷을 주고 술과 기름도 준다.’고 한다.


그리고 고멜에게 말했다. “당신은 앞으로 나와 오랫동안 함께 살면서 창녀가 되지도 말고,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지도 말고, 나를 기다리시오. 그렇게 당신이 기다리는 동안 나도 당신을 기다리겠소.”


이스라엘아 네가 이방의 창녀처럼 다른 신을 섬기더라도 유다를 죄짓게 하지는 말아라. 너희는 길갈로 들어가거나 벳아웬으로 올라가지 말아라. 그리고 ‘주의 살아계심을 두고’라고 맹세하지 말아라.


남자가 자기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면 간음한 남자와 여자 둘 다 사형에 처해야 한다.


제사장의 딸이 몸 파는 여자가 되어 몸을 더럽히면 제 아버지도 더럽히는 것이다. 그러니 그 여자를 불태워 죽여야 한다.


이런 문제에 관하여 여러분이 옳다고 믿는 것이 무엇이든지간에, 그것은 여러분과 하나님 사이에 비밀로 해 두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자기가 옳다고 인정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자식이 지은 죄 때문에 부모를 죽일 수 없고, 부모가 지은 죄 때문에 자식을 죽일 수 없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그 여자는 그에게 화를 내고 그를 떠나 유다 땅 베들레헴에 있는 친정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 여자가 그곳에 간 지 넉 달이 지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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