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유다는 그 여자를 보고 몸 파는 여자려니 생각하였다. 그가 얼굴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15 그녀가 얼굴을 가렸으므로 유다는 그녀를 창녀로 생각하였다.
15 그가 얼굴을 가리웠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15 길을 가던 유다가 그를 보았지만, 얼굴을 가리고 있었으므로, 유다는 그가 창녀인 줄 알았다.
그는 과부의 옷차림을 벗어 버리고 너울을 써서 몸을 가렸다. 그러고는 딤나로 가는 길목에 있는 에나임 어귀에 앉았다. 그것은 셀라가 이제 다 자랐는데도 유다가 자기를 셀라의 아내로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다는 길 가에 있는 여자가 자기의 며느리인 줄 모르고 다가가 말을 건넸다. “너와 함께 자고 가게 해 다오.” 그 여자가 물었다. “제가 함께 자 준다면 제게 무얼 주시겠습니까?”
그때 몸 파는 여자 같은 옷을 입고 교활한 마음을 품은 한 여자가 그를 만나러 나왔다.
몸 파는 여자와 성 관계를 가지는 사람은 그 여자와 한 몸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성경에 “두 사람이 합하여 한 몸이 될 것이다.”라고 쓰여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