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꾼 꿈 이야기 좀 들어 보세요.
6 요셉이 그들에게 “내 꿈 이야기를 들어 보십시오.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6 요셉이 형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꾼 꿈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보셔요.
한번은 요셉이 꿈을 꾸고 그 꿈 이야기를 형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러자 형들이 요셉을 더욱 미워하게 되었다.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단으로 묶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내가 묶은 단이 일어나 벌떡 서는 거예요. 그러자 형들이 묶은 단들이 내가 묶은 단 둘레로 모여 들더니 엎드려 절을 하지 않겠어요.”
그때에 요셉은 형들을 두고 꾸었던 꿈을 기억하였다.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간첩이다. 너희는 우리나라의 허술한 곳이 어디인지 알아보려고 온 것이 틀림없다.”
그러자 유다가 요셉에게 나아가 말하였다. “어르신, 부디 종에게 한 마디 말씀만 드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어른께서는 파라오와 꼭 같은 분이시지만 종에게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요담은 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그리심 산 꼭대기에 올라가 큰소리로 사람들을 향해 외쳤다. “세겜 성읍 사람들은 내 말을 들으시오. 그래야 하나님께서도 당신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