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벨라가 죽자 보스라 사람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33 보스라 사람인 세라의 아들 요밥,
33 벨라가 죽고 보스라 사람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고
33 벨라가 죽으니, 보스라 사람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브올의 아들 벨라가 에돔의 왕이 되었다. 그의 수도의 이름은 딘하바이다.
요밥이 죽자 데만 사람의 땅에서 온 후삼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주의 칼이 어린양과 염소의 피로 물들고 숫양의 콩팥에 붙었던 기름이 주의 칼에 엉겨 붙었다. 주께서 이 백성을 보스라에서 희생 제물로 잡으시고 에돔 땅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하시리라.
파수꾼이 소리친다. “에돔을 뚫고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붉은 색으로 더럽혀진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화려한 겉옷을 떨쳐입고 걸음도 힘차게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바로 나이다. 승리를 선포하고 강한 힘으로 구원할 바로 나이다.”
그리욧과 보스라와 멀고 가까운 모압의 모든 성읍에 심판이 들이닥쳤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나 주의 말이다. 보스라는 폐허가 되어 두려움과 비웃음과 저주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딸린 모든 성읍도 영원히 폐허로 남을 것이다.”
보라. 독수리 한 마리가 힘차게 날아 내려와 그 날개를 보스라 위에 펼친다. 그 날에 에돔 용사들의 마음은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의 마음과 같이 겁에 질려 떨게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데만 에 불을 보내리니 그 불이 보스라 의 요새들을 태워버리리라.”
“오, 야곱아 내가 정녕 너희 모두를 모으리라. 이스라엘의 살아남은 자들을 모으리라. 내가 너희를 양 우리 안의 양 떼처럼 제 풀밭에서 풀을 뜯는 양 떼처럼 모으리니 그곳은 사람들로 북적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