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와 말씀을 나누시던 곳의 이름을 베델이라고 하였다.
15 그 곳을 벧엘이라고 불렀다.
15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15 야곱은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을 나누시던 곳의 이름을 베델이라고 하였다.
야곱은 그곳을 베델 이라고 불렀다. 전에는 그 곳을 루스라고 불렀다.
그들이 베델을 떠나 아직 에브랏에 이르기 전에 라헬이 아기를 낳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그 고통이 너무 심하였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베델로 올라가 그곳에 자리 잡고 살아라. 그리고 네가 형 에서에게서 도망칠 때에 네게 나타났던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 바쳐라.”
야곱은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 그러고는 그곳을 ‘엘 베델’이라고 불렀다. 야곱이 그의 형 에서를 피해 도망칠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모습을 드러내신 곳이 바로 그곳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