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그 사람이 물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야곱입니다.”
27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입니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27 그가 야곱에게 물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야곱입니다.”
그런 다음 그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였다. “날이 새려고 하니 날 놓아다오.” 그러나 야곱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제게 복을 빌어 주지 않으시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말하였다. “이제부터는 네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 이다. 네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고 사람들과도 겨루어 이겼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지금까지는 네 이름이 야곱이었다. 그러나 이제부터 네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지어 주셨다.
그러나 아이의 어머니가 말하였다. “주께서 살아 계심과 선생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저는 선생님 없이는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엘리사는 일어나 여인을 따라갔다.
야베스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저에게 복을 주시고 저의 영토를 넓혀 주십시오. 주의 손으로 저를 도우시고 불행을 막아 주셔서 아무것도 저를 해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가 구한 것을 다 주셨다.
당신이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에 주께서 응답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당신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야곱은 시리아 땅으로 도망갔다. 그 곳에서 이스라엘은 아내를 얻으려고 종살이를 하고 아내를 얻는 값으로 양떼를 돌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