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장인어른의 가축들을 빼앗아 내게 주셨소.
9 이와 같이 하나님은 당신들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나에게 주셨소.
9 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9 하나님은 이렇게 장인 어른의 가축 떼를 빼앗아서, 나에게 주셨소.
그 가지들 앞에서 짝짓기 하였다. 그런 가축들은 줄무늬나 얼룩이나 점이 있는 새끼들을 낳았다.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이 야곱에게 들려왔다.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다 빼돌렸다. 야곱은 우리 아버지의 것으로 부자가 되었다.”
가축들이 짝짓기를 하는 기간에 내가 꿈을 꾼 적이 있소. 내가 보니 짝짓기를 하는 숫염소는 모두 줄무늬나 얼룩이나 점이 있는 놈들뿐이었소.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에게서 빼앗으신 것은 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 몫입니다. 그러니 당신은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하십시오.”
그가 고른 것은 암염소 이백 마리와 숫염소 스무 마리, 암양 이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
숲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수많은 언덕에서 풀을 뜯는 소 떼가 모두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선한 사람의 유산은 그 후손들에게 이어지지만 죄인의 재산은 의로운 사람을 위해 쌓을 뿐이다.
내 돈을 내 마음대로 쓸 권리가 내게 없단 말인가? 내가 저 사람들에게 잘해 주어서 샘이 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