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그는 친족들을 모아 야곱의 뒤를 쫓았다. 그는 이레를 달려서야 길르앗 산간지방에서 야곱을 따라잡았다.
23 그래서 그는 친척들을 거느리고 야곱을 7일 동안 추적하여 마침내 길르앗 산에서 그를 따라 잡았다.
23 라반이 그 형제를 거느리고 칠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산에서 그에게 미쳤더니
23 라반은 친족을 이끌고 이렛길을 쫓아가서, 길르앗 산간지방에서 야곱이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래서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한 가족이다. 그러니 너와 나 사이에 다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네 양치기들과 내 양치기들 사이에 다툼이 있어서도 안 된다.
말하였다. “제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는 제 주인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고 신의를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를 주인의 친척 집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에야 라반은 야곱이 달아났다는 말을 들었다.
바로 그날 밤 하나님께서 아람 사람 라반의 꿈속에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야곱에게 어떤 말도 하지 말아라.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하지 말아라.”
세월이 지나 모세가 어른이 되었다. 어느 날 그는 밖으로 나가 자기 민족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는 그들이 힘든 노동으로 시달리는 것을 보았다. 그때에 이집트 사람 하나가 자기와 같은 민족인 히브리 사람을 때리는 것을 보았다.
다음날 그가 다시 밖으로 나갔다가 히브리 사람 둘이 싸우는 것을 보았다. 그는 잘못한 사람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당신은 같은 히브리 사람을 때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