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라반은 자기의 여종 실바를 레아의 몸종으로 붙여 주었다.
24 그리고 라반은 여종 실바를 자기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다.
24 라반이 또 그 여종 실바를 그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4 라반은 여종 실바를 자기 딸 레아에게 몸종으로 주었다.
그런데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하였다. 그 여자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 출신의 여종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를 아브라함의 종과 그 일행에 딸려 보냈다.
그러나 저녁이 되었을 때 라반은 라헬 대신 레아를 야곱에게 들여보냈고 야곱은 그 여자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이 되어 야곱이 눈을 떠 보니 곁에 레아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야곱이 라반에게 따졌다. “외삼촌께서 저에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 제가 라헬을 얻기 위해 외삼촌의 일을 해 드린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저를 속이셨습니까?”
레아의 몸종 실바가 낳은 아들들은 갓과 아셀이다. 이들은 야곱이 밧단아람에 있을 때에 태어난 아들들이다.
이들이 야곱이 실바에게서 얻은 아들들이다. 실바는 라반이 자기 딸 레아에게 준 몸종이다. 이들이 모두 합해 열여섯 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