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두라는 아브라함에게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아 주었다.
2 그녀는 시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를 낳았으며
2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고
2 그와 아브라함 사이에서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가 태어났다.
아브라함은 새로 아내를 얻었다. 새 아내의 이름은 그두라였다.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다. 드단의 자손이 앗수르 사람과 르두시 사람과 르움미 사람이다.
후삼이 죽자 브닷의 아들 하닷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하닷은 모압 땅에서 미디안 사람들을 물리친 사람이다. 하닷이 다스린 도성의 이름은 아윗이다.
그래서 미디안의 상인들이 지나갈 때에 그들은 요셉을 우물에서 끌어 올려 은 이십 세겔을 받고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아 넘겼다. 이스마엘 사람들은 요셉을 이집트로 데려갔다.
그러는 동안에 미디안 상인들은 이집트에 이르러 요셉을 보디발에게 팔았다. 보디발은 파라오의 신하 가운데 하나로서 그의 경호대장이었다.
그들은 미디안에서 출발하여 바란으로 갔다. 그곳에서 장정 몇 사람을 데리고 이집트 왕 파라오를 찾아갔다. 파라오는 하닷에게 집과 먹을 양식을 주고 땅도 주었다.
욥이 이러한 재난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친구 세 사람이 저마다 집을 나섰다. 그들은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었다. 그들은 서로 만나서 함께 욥을 문병하고 그를 위로하기로 하였다.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대의 모든 왕과
모압 사람들이 미디안 장로들에게 말하였다. “마치 소가 들판의 풀을 다 뜯어먹듯 이 큰 무리가 우리 둘레에 있는 것을 모두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그때 모압의 왕은 십볼의 아들 발락이었다.
“너는 미디안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원수를 갚아라.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너는 죽어 조상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죽임을 당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미디안의 다섯 왕인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훌와 레바도 있었다. 그들은 브올의 아들 발람도 칼로 쳐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