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그래서 그들은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를 아브라함의 종과 그 일행에 딸려 보냈다.
59 그래서 그들은 리브가와 그녀의 유모를 아브라함의 종과 그와 같이 온 사람들과 함께 보내며
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종자들을 보내며
59 그래서 그들은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를 아브라함의 종과 일행에게 딸려보내면서,
그러자 라반과 그의 가족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일은 주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니 우리로서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금은 보석들과 아름다운 옷들을 가지고와 리브가에게 주었다. 그리고 리브가의 어머니와 오빠에게도 값비싼 선물을 주었다.
그러고 나서야 그와 그를 따라온 사람들이 먹고 마신 다음 그날 밤을 거기에서 묵었다. 다음날 아침 모두 일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종이 말하였다. “이제는 주인님께서 계신 곳으로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리브가를 불러서 물었다. “얘야, 너 지금 이 분을 따라 가고 싶으냐?” 리브가가 대답하였다. “예, 가겠습니다.”
그들은 리브가를 보내면서 이렇게 복을 빌어 주었다. “우리 누이야 너는 천만 사람의 어머니가 되어라. 네 자손들은 원수의 성을 차지하여라.”
리브가의 유모인 드보라가 죽어서 베델 아래쪽 상수리나무 밑에 묻혔다. 그래서 그 나무가 알론바굿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제가 이 모든 사람을 임신하였습니까? 제가 그들을 낳았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주께서는 저에게 유모가 아기를 안고 가듯 이들을 제 팔로 안아서, 당신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시마고 맹세하신 땅으로 데려 가라 하십니까?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우리는 결코 아첨하는 말을 한 적이 없으며,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구실로 우리의 욕심을 채운 적도 없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증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