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지혜로운 사람은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오직 즐거운 것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4 지혜로운 사람은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눈 앞에 보이는 즐거움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4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초상집에 가 있고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잔칫집에 가 있다.
압살롬은 자기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내 말을 잘 들어라. 암논이 술에 취해 기분이 좋아지면 내가 ‘암논을 쳐라.’라고 말하겠다. 그때 너희는 암논을 죽여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명령을 내린 사람이 내가 아니냐? 자,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라.”
그들은 정오에 공격을 시작하였다. 바로 그 시간에 벤하닷과 그와 연합한 서른두 명의 지방 영주들은 막사에서 술에 취해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자 이제 마음껏 즐겨보자. 인생에서 좋다는 것을 한 번 찾아보자.”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 또한 헛된 일임이 드러났다.
슬픔이 웃는 것보다 낫다. 얼굴에 어둠을 드리우는 근심이 마음의 길을 바로잡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에게 책망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에게 찬양을 받는 것보다 낫다.
나의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 하고 두려움에 떨며 내가 그처럼 기다리던 황혼은 나를 무서움으로 짓누른다.
그들이 몸부림칠 때 내가 그들에게 잔칫상을 차려 주어 그들이 실컷 마시고 취하게 하리라. 그러면 그들은 웃고 떠들다가 잠이 들어 다시는 깨어나지 못하리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바빌로니아의 고관들과 지혜로운 자들과 총독들과 지방장관들과 용사들까지 모두 술에 취하게 하리니 그들이 영원히 잠들어 다시는 깨어나지 않으리라. 나 왕이 말한다. 나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다.”
바로 그날 밤 바빌로니아의 벨사살 왕은 살해되었다.
우리 왕의 잔칫날에 대신들은 술로 달아오르고 왕은 하나님을 비웃는 자들에게 손을 뻗어 그들과 한 무리가 된다.
그들은 가시덤불에 엉켜들고 술에 취할 것이다. 그들은 마른 그루터기처럼 불타 없어질 것이다.
아비가일이 나발에게 돌아와 보니 그는 집에서 왕이나 차릴 만한 잔치를 벌여 놓고 술에 취해 흥에 겨워 있었다. 그리하여 아비가일은 다음날 아침이 될 때까지 나발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다윗을 아말렉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였다. 아말렉 사람들은 사방으로 흩어져서 먹고 마시며 큰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블레셋 땅과 유다 땅에서 엄청나게 많은 물건을 약탈해 왔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