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나무들이 자라는 숲에 물을 대려고 저수지를 만들었다.
6 관개 시설을 위해 저수지를 팠으며
6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주기 위하여 못을 팠으며
6 나무들이 자라나는 숲에 물을 대려고 여러 곳에 저수지도 만들어 보았다.
그런 다음 나는 ‘샘의 문’과 ‘왕의 연못’으로 갔다. 그러나 가까이 가 보니 내가 탄 짐승이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길이 좁았다.
또 왕실 숲을 맡아 보는 아삽에게도 편지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에게서 성전 옆에 있는 성채의 문짝과 도성의 성벽과 소신이 살 집의 들보로 쓸 만한 목재를 얻었으면 합니다.” 나의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나와 함께 하셨으므로 왕은 내가 청한 대로 편지를 써 주셨다.
골호세의 아들인 살룬이 ‘샘의 문’을 수리하였다. 살룬은 미스바 구역을 다스리는 사람이었다. 그는 문을 다시 세우고 지붕을 얹고 문짝을 달고 거기에 빗장과 빗장둔테를 만들어 달았다. 살룬은 또한 ‘왕의 정원’ 옆에 있는 ‘실로암 연못’의 벽을 ‘다윗 성’에서 내려가는 층계들이 있는 곳까지 수리하였다.
그 다음은 아스북의 아들 느헤미야가 수리하였다. 이 느헤미야는 벳술 구역의 반쪽을 다스리는 사람이었다. 그는 ‘다윗의 묘지’ 맞은 편 성벽을, 인공 연못과 ‘용사들의 집’까지 수리하였다.
그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않는 것 같으니 그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잘 된다.
그대의 목은 상아로 만든 탑. 그대의 두 눈은 바드랍빔 성문 옆에 있는 헤스본 연못. 그대의 코는 다마스쿠스 쪽을 살피는 레바논의 망대.
그는 물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아서 개울가로 뿌리를 뻗으니 더위가 닥쳐도 두려울 것 없으며 그 잎은 언제나 푸르리라. 가뭄이 드는 해에도 걱정할 것 없으며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일이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