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구덩이를 파는 사람은 자기가 판 구덩이에 빠지고 담을 뚫고 들어가는 사람은 뱀에게 물릴 수 있다.
8 함정을 파는 자는 바로 그 함정에 빠질 것이며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릴 것이다.
8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8 구덩이를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수가 있고, 담을 허무는 자는 뱀에게 물릴 수가 있다.
아히도벨은 자신의 계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보고 나귀를 타고 자기의 고향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집안일을 정리한 다음 스스로 목을 매어 죽었다. 이렇게 하여 아히도벨이 죽어 자기 아버지의 무덤에 묻혔다.
요압의 무기당번 열 명도 압살롬을 에워싸고 그를 쳐죽였다.
그리하여 하만은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세웠던 그 기둥에 매달려 죽었다. 그런 다음에야 왕의 분노가 가라앉았다.
그들이 내 발을 걸어 넘어지게 하려고 그물을 쳐 놓습니다. 그들이 내가 가는 길에 웅덩이를 팠으나 오히려 그들 자신이 거기에 빠졌습니다. 셀라
올곧은 사람의 의로운 행실은 그를 구해주지만 못된 사람은 자기 욕심에 얽매어 넘어지고 만다.
함정을 파는 사람은 자기가 그 속에 빠지고 돌을 굴리는 사람은 자기가 그 돌에 깔린다.
돌을 캐는 사람은 돌에 다칠 수가 있고 나무를 패는 사람은 나무에 다칠 수도 있다.
그 날은 마치 사자를 피해 도망하던 사람이 곰을 만나는 것과 같을 것이며 겨우 집 안으로 피해 들어간 사람이 손으로 벽을 짚고 한 숨 돌리려다가 뱀에게 물리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들이 갈멜 산 꼭대기에 숨어도 내가 샅샅이 뒤져 그들을 붙잡으리라. 그들이 나를 피해 바다 밑바닥에 숨어도 내가 바다뱀을 시켜 그들을 물게 하리라.
아비멜렉은 오브라에 있는 자기 아버지 집으로 가서 자기 형제들, 곧 여룹바알의 아들 일흔 명을 한꺼번에 죽였다. 그러나 여룹바알의 막내아들 요담은 몸을 숨겨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