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녀는 자기 여종들을 보내 성읍 높은 곳에서 외치게 하였다.
3 여종을 보내 성의 제일 높은 곳에 가서
3 그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3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높은 곳에서 외치게 하였다.
주께서 명령을 내리시니 수많은 여인들이 기쁜 소식을 퍼뜨렸다.
그 여자는 자기 집 문 앞이나 성읍 높은 곳에 앉아서
“어리석은 사람아 모두 이리로 들어오너라.”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니 너희는 네거리에 나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모두 청해 내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 사람들에게 보낼 것이다. 그 예언자와 사도들 가운데서 더러는 죽임을 당하고 더러는 박해를 당할 것이다.’
잔치 때가 되자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심부름하는 종을 보내어 ‘오십시오! 이제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습니다!’ 라고 전하게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드러내 놓고 말하였다. 나는 언제나 모든 유대 사람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가르쳤다. 나는 어떤 것도 비밀스럽게 말하지 않았다.
명절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이날은 명절 가운데 가장 큰 날이었다. 이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모두 나에게 와서 마셔라.
그리고 보내심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전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오다니,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라고 쓰인 것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