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사람이 불을 가슴에 안았는데 그 옷이 타지 않겠느냐?
27 사람이 옷을 태우지 않고 어떻게 불을 품에 품고 다니겠으며
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27 불을 가슴에 안고 다니는데 옷이 타지 않을 수 있겠느냐?
우리의 혀도 마찬가지입니다. 혀는 우리 몸의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자랑합니다. 작은 불씨 하나가 얼마나 큰 산불을 일으키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몸 파는 여자의 몸값은 겨우 빵 한 덩이이나 다른 사람의 아내는 네 귀한 생명을 노린다.
빨갛게 단 숯불 위를 걸어가는데 그 발이 데이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