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거만한 사람은 성읍을 시끄럽게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화를 가라앉힌다.
8 거만하고 냉소적인 사람은 도시를 소란케 하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분노를 그치게 한다.
8 모만한 자는 성읍을 요란케 하여도 슬기로운 자는 노를 그치게 하느니라
8 거만한 사람은 성읍을 시끄럽게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분노를 가라앉힌다.
의로운 사람의 축복은 마을에 번영을 가져오지만 악한 자의 입은 마을을 망하게 한다.
그러자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행여 모세와 사무엘이 와서 빈다고 해도 내 마음이 이 백성을 향해 돌아서지 않을 것이다. 이 백성을 내 앞에서 몰아내어라. 그들을 멀리 쫓아 버려라.
왕의 노여움은 저승사자와 같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 노여움을 가라앉힌다.
나는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지켜 줄 성벽을 쌓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또는 갈라진 성벽의 틈에 서서 이 땅이 망하는 것을 막아보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그러나 한 사람도 찾지 못하였다.
“나는 이 백성이 나만을 섬기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런데 제사장 아론의 손자이며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는 자기도 나와 같은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렇게 하여 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쏟아 부으려던 나의 분노를 돌려놓았다. 나는 이스라엘을 쓸어버리려던 나의 분노를 거두겠다.
그가 죽은 사람과 산 사람 사이에 서니 염병이 그쳤다.
지혜로운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과 소송을 하면 미련한 사람은 흥분하여 쉬지 않고 야유하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지만 거친 말은 노여움을 일으킨다.